- 성장 2024년은 무슨 해일까? 안녕하세요! 어느덧 23년도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곧 다가올 2024년에 대해 알아볼까요? 다가오는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이라고 해요! 육십간지의 41번째로, '갑(푸른)'과 '진(용)'이 만나는 해로 청룡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푸른 용은 청룡이겠죠? :) 그럼 여기서 궁금증! 어떻게 갑과 진이 만났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이것을 알려면 육십간지(육갑)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육십간지는 10간과 12지가 결합한 것인데요 10간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12지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로 이루어져 있어요. 10간과 12지를 순서대로 엮으면 총 60개의 간지가 나와요. 여기서 우리가 환갑이라는 개념을 쓰기도 하죠. 위에 10간과 12.. 더보기
- 꽃길 질서와 조화, Cosmos(코스모스) 코스모스의 꽃말은 질서와 조화를 상징해요. 이 뜻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어 'Kosmos' 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이 꽃은 17세기 스페인 탐험가들이 지금의 멕시코 지역에 있었을 때 꽃잎이 고르게 놓여 있는 아름다운 이 꽃을 발견했다고 해요. 질서 정연한 꽃잎의 배열이 스페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이런 모습을 보고 코스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또한 코스모스는 스페인으로 가져간 많은 보물들 중에 하나였다고 하네요. 신대륙에 기독교를 전도하려 했던 스페인 사제들도 정원에 코스모스를 경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코스모스는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게 됐다고 합니다. 코스모스 꽃은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회복력 코스모스는 꽃을 제거하면 더 강하게 자란다고 해요.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에게 인생의 도.. 더보기
- 성장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 성탄절에는 수많은 전통들이 있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것 만큼 재밌는건 없을거에요. 매년 11월이 되면 어느 곳이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하죠. 그러면 크리스마스에 나무를 꾸미는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많은 나무들은 고대부터 장식과 의식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지금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유래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화가 독일에서부터 시작됐다고 본다고 해요. 723년경 독일에서, 영국인 선교사인 성 보니파시오가 한 이교도 무리를 만났는데 그들은 신을 위해 바칠 제물을 떡갈나무가 있는 숲에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해요. 보니파시오는 그 모습을 보고 도끼를 들고 가 나무를 힘껏 내려쳤고, 제물로 바쳐질 사람을 구하게 돼.. 더보기
- 요가 산 자세(Mountain pose), Tadasana 타다사나(산 자세)는 꽤 간단해 보이기도 해요. 기초 자세가 발끼리 붙이고 다리를 평행하게 두고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서는 것이죠. 하지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이 자세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근육이 매우 활발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 자세를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움직이고 집중되는 근육을 염두에 두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힘듦과 편안함의 상호 작용은 거의 모든 아사나에서 경험할 수 있어요. 산 자세를 통해 균형, 정렬 및 근육의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아사나의 전환 과정에서 유용하답니다. 산 자세는 어깨, 엉덩이, 무릎, 발목을 통해 정렬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귀와 어깨를 멀리 하는 것이 .. 더보기